스펙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신입 때 대기업 취업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과장 되고, 이제 슬슬 윗자리도 없어지고,,, 우리나라 저성장이기에 점점 자리도 없어지는게 보입니다. 저성과자들 잔인하게 좌천시키는것도 보이고, 겁나는데.... 혹시 모를 미래를 위해 기술 배울까 고민도 합니다.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 제가 생관 품관 직무라서 손재주도 없고,,, 막노동할 체력도 솔직히 안됩니다.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리며, 무엇을 해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까요?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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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에서 인턴한 경험이 있어서, 인하우스보다는 대행사 서류 합격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일단 대행사에서 3년 정도 경력 쌓고 인하우스로 이직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화장품 업계 두 곳을 두고 고민 중인데 어떤 선택이 더 니을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A기업 (인지도 있는 중소 기업) 업계에서 인지도가 있고 매출액이 높은 편이지만 야근이 매우 많다는 평이 많고 집과 거리가 멀어서 출퇴근이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B기업 (중소기업 자회사) 10명 이하의 소규모 자회사로 규모가 너무 작아 물경력이 될까 우려가 됩니다. 하지만 워라밸은 확실하다는 평이 있고 집과 거리도 가까워서 출퇴근은 편할 것 같습니다. A기업이 장비도 많고 고객사도 많아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몸이 힘들더라도 네임벨류를 위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게 나을지 워라밸이 확실한 곳에서 시간을 확보해 자격증이나 어학 스펙을 만들어서 이직을 하는 게 유리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공채로 메모리만 회로설계만 열려서 이쪽으로 지원하려 합니다 fpga로 가속기 설계 경험 좀 있고, synopsys, cadence에 vcs(excelium), dc(genus), formality(conformal), primetime(tempus) 다 사용해보면서 post-sta까지 해보았습니다. 1. synopsys, cadence의 각 4개의 툴 사용이 어필이 될까요? (+자일링스 vitis까지) 2. 아날로그 어필은 불가해서, “컨트롤 로직 및 데이터 경로 설계”만 타겟해서 어필해도 될까요? 3. 2번말고 다른 것을 어필할 수 있나요? LSI지원하려 했지만, 메모리쪽은 별로 아는게 없습니다 ㅠㅠ
대행사에서 인턴한 경험이 있어서, 인하우스보다는 대행사 서류 합격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일단 대행사에서 3년 정도 경력 쌓고 인하우스로 이직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화장품 업계 두 곳을 두고 고민 중인데 어떤 선택이 더 니을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A기업 (인지도 있는 중소 기업) 업계에서 인지도가 있고 매출액이 높은 편이지만 야근이 매우 많다는 평이 많고 집과 거리가 멀어서 출퇴근이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B기업 (중소기업 자회사) 10명 이하의 소규모 자회사로 규모가 너무 작아 물경력이 될까 우려가 됩니다. 하지만 워라밸은 확실하다는 평이 있고 집과 거리도 가까워서 출퇴근은 편할 것 같습니다. A기업이 장비도 많고 고객사도 많아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몸이 힘들더라도 네임벨류를 위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게 나을지 워라밸이 확실한 곳에서 시간을 확보해 자격증이나 어학 스펙을 만들어서 이직을 하는 게 유리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공채로 메모리만 회로설계만 열려서 이쪽으로 지원하려 합니다 fpga로 가속기 설계 경험 좀 있고, synopsys, cadence에 vcs(excelium), dc(genus), formality(conformal), primetime(tempus) 다 사용해보면서 post-sta까지 해보았습니다. 1. synopsys, cadence의 각 4개의 툴 사용이 어필이 될까요? (+자일링스 vitis까지) 2. 아날로그 어필은 불가해서, “컨트롤 로직 및 데이터 경로 설계”만 타겟해서 어필해도 될까요? 3. 2번말고 다른 것을 어필할 수 있나요? LSI지원하려 했지만, 메모리쪽은 별로 아는게 없습니다 ㅠㅠ
답변 8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오랜 직장 경험 상 회사에 맹목적으로 충성을 하는 사람일수록 미래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기업에서 하루 아침에 잔인하게 자리가 없어지고, 하루 아침에 세상 무너지는 표정을 짓는 동료들을 보고나서 내가 당장 이 회사를 떠나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잘 못하는 기술을 배우기 보다는 내 본업의 커리어를 올려 해당 현재 다니고 있는 대기업의 경쟁을 뚫고 관리직으로 올라가지는 못하더라도 언제든 중견기업 이상의 어느 곳이든 팀장 이상으로 스카웃을 받아 옮길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 주변 선배님들도 본업의 커리어의 전문성을 올려 회사 옮기면서 팀장, 임원들 하고 계시고, 어느 기관들에 한자리씩 차지하던지, 강의 등을 하면서 잘 보내시고 계시더군요. 저도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구요.
